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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 안전문제. 비인증된 시설과 장치

웹관리팀 | 2020.09.02 22:26 | 조회 117

전국의 루지 체험장 9곳 가운데 5곳의 루지 카트 브레이크에서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다고 한국소비자원이 오늘(6일) 밝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강화, 용평, 평창, 홍천, 합천 등 체험장 5곳의 루지 카트 브레이크 패드에서 석면안전관리법상 사용이 금지된 석면이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통영 루지의 카트 손잡이에서는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얼니이제품 공통 안전기준을 234배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현재 석면 브레이크 패드는 한국소비자원의 권고에 따라 모두 교체됐고, 카트 손잡이도 개선을 검토 중입니다.

이와 함께 조사대상 9곳 가운데 4곳은 일일 안전점검 표지판을 확인할 수 없고, 1곳은 주행로 표면이 깨지고 방호벽이 파손되는 등 안전관리에도 일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루지 체험장 세부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관리 감독을 강화할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80822?lfrom=kakao